이날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메시지 입력 후 발송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등 평소와 달리 메신저 작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네이버에서는 '카카오톡 오류'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서비스 장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카오 측은 기능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렸고, 문제를 인지한 즉시 복구해 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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