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41회' 차화연, 이응경에게 거액의 위자료 제안…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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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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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41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41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41회에서는 숙자(이응경)에게 거액의 위자료를 제안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혁(함형기)은 모아(김민서)의 이혼이 잘못됐다며 이혼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모아 대역을 했던 여자를 찾기로 한다.

이에 명숙은 영화(나야)가 도훈(이인)의 이혼에 문제가 있음을 알까 걱정되어 숙자에게 거액의 위자료를 제안한다. 이런 사정을 전혀 모르는 모아는 남구(박선호)의 집에 점점 적응해간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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