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세 연하 몽골 여성과 결혼 ‘8번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4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유퉁(60·본명 유순)이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3월 12일 결혼한다.

14일 더 팩트에 따르면 유퉁과 몽골 여성 모이 씨는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은 유퉁의 8번째 결혼이다.

유퉁의 8번째 사실혼 관계의 아내인 모이 씨는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 유미를 뒀다.

두 사람은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퉁은 첫번째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한 바 있다.

한편 1977년 연극무대로 데뷔한 유퉁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전원일기'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2’, ‘그들도 우리처럼’, ‘조폭마누라 2’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