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이색 디자인 페도라 선봬

14일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독특한 디자인의 페도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갤러이아백화점은 14일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사람 얼굴 등이 디자인된 페도라를 선보였다.

최근 페도라가 패션 소품으로 각광받으면서, 사람 얼굴 및 해골 디자인이 적용된 독특한 페도라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해당 페도라는 대만 디자인 브랜드인 '25TOGO' 제품이다. 고급 멜란지 소재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6만~7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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