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는 대한간호협회 제휴카드사로 선정됐다. 이에 앞으로 5년간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를 위해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또 제휴카드 확산 및 기타 제반 업무 지원을 위해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관계사가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제휴카드 발급을 담당하고 KEB하나은행이 마케팅, 영업 지원 등의 제반 업무를 지원해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간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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