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장신영 "드라마 촬영 때도 게임 이기기 위해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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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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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장신영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장신영이 ‘하숙집 딸들’에서 승부욕에 대해 언급했다.

장신영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예능 섭외가 들어왔을 때 ‘왜 나한테 들어오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신영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게임을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생각한다. 게임 할 때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인데,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2월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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