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 13일 수련관 요리실에서 초·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전달,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올바른 이벤트 문화를 알 수 있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하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화이트데이, 어버이날,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등에 다양한 이벤트 요리교실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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