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어촌] 국립하늘숲추모원,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4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진화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산림청]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산림복지시설 중 하나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이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불조심기간인 5월1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소재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산불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장림은 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를 말한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방문객들의 화기물 소지확인을 비롯해 흡연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및 단속을 확대한다. 또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지원과 함께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산불예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수목장림은 숲에 조성되는 자연친화적인 시설인 만큼 인위적인 산불로 인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방제 체제를 구축하는 등 수목장림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