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은 지난 1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 81차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관광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서비스대상은 관광학술연구단체인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한국관광학회와 호텔외식분과학회 등 학계의 평가를 거쳐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 여가문화 향상과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명레저산업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7-18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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