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달 마스터즈'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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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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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14일 엔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Medal Masters)’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아더’, ‘랜슬롯’, ‘가웨인’ 등 강력한 몬스터 8종이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 ‘원탁의 기사단!’을 비롯, ‘로빈훗’, ‘레오니다스’, ‘클레오파트라’의 ‘시련’ 콘텐츠와 ‘이벤트 주화’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이벤트 상점’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22일까지 ‘도전 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일일미션’ 달성 및 이벤트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이벤트 주화(50~1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모으면 ‘아더왕의 반지’, ‘흑기사의 강철투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선물 상자’ 또는 ‘프리미엄 옵션카드팩’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메달 마스터즈’ 서비스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유저들의 총 플레이 시간은 1000만 시간을 넘어섰고, 소환된 메달 개수는 약 2300만개에 육박한다. 또한 아레나 전투가 총 1400만회 이상 벌어지고, 사용한 스테미너 총량이 5억개 이상에 달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활발한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달 마스터즈’는 514종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가는 원터치 캐주얼 RPG다. 터치 한 번으로 영웅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콤보를 이어가며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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