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시가 시게노리 도시바 회장이 원자력 사업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사임 예정 날짜는 15일이다. 도시바가 미 원자력 사업에서 입은 손실액은 7125억 엔(약 7조 1567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관련기사트럼프의 '무역 불균형' 불만, 일본·독일 대신 멕시코에 집중되나트럼프·아베 친분 확인은 '성공' 경제협상 추진은 '글쎄' #도시바 #원자력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