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공군 측은 김해공항 화재가 활주로에 새가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사하는 폭음탄이 불완전 연소된 상태에서 잔디밭에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날 오전 11시 25분쯤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동편과 서편 활주로 사이 남쪽 끝 잔디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해공항 화재가 발생하자 김해공항 내 공군부대 소방대가 출동해 현장 주변을 통제했고 30여분 만인 11시 54분쯤 김해공항 화재는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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