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테마가 있는 '만날공원' 조성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의 '2017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만날공원을 '테마형 사랑의 공원'으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 13일 마산합포구 문화동주민센터에서 이 지역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마산예총 예술인, 부녀회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용 창원시 공원개발과장 주재로 '월영동 소재 만날공원의 특화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구가 하나 되는 전통문화공원으로 거듭날 '만날공원'은 6억 원의 사업비로 '만날제'의 스토리텔링화로 전통문화와 접목한 사랑을 테마로 특화해 설렘, 고백, 희망, 슬픔, 만남 그리고 사랑에 대한 6개소의 테마별 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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