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아시아드 행복 프리마켓(나눔장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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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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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일) 11:00부터 13:00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서측 3층 일대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4 AG의 상징성을 지닌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드 행복 프리마켓(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2017년 경영목표인『스마트(smart) Action 5』 중에서 공단가치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하는 “정부3.0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지난해 인천 관내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단체인 인천맘 아띠아모와 협약을 통해 2차례 나눔장터를 진행하였고, 약 6,000여명이 참여하는 활황을이뤘다.

지난해 행사 모습[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일) 11:00부터 13:00까지 진행하며 장소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서측 3층 일대이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주경기장 내에서 행사를 진행하기에, 시민들은 2014 AG 개·폐막식 및 육상대회가 열린 주경기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또한, 경기장 4층의 인천아시아드기념관 투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주경기장에 나눔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지만, 향후 지역사회에 ’우리는 인천‘이라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인천시민과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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