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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엑스런이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산악 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에서 열리는 수도권 유일의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이며, 국제 트레일러닝협회(ITRA)인증 대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트레일러닝 계의 미소년, 신동으로 불리는 일본의 Ueda ruy(일본) 선수가 출전을 약속했으며, 최초로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사하라, 고비, 아타카마, 남극)을 달성한 트레일러닝계의 전설적인 인물 Ryan sandes(남아프리카 공화국)선수도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심재덕 선수가 다시 한 번 참가하며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참가비는 59km 12만원, 10km 4만5천원, 어린이코스는 무료이며 동두천 관내 시민은 참가비가 50%할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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