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연천군 홍보관은 54㎡ 규모에 구석기나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타이틀로 특색있는 이미지를 부각한다.
군은 문화재, 지질 등 관광자원과 구석기 축제로 홍보관을 구성하며, 문화관광해설사, 홍보 전문 도우미를 배치하고, 매년 가장 인기 있는 구석기인 퍼포먼스도 빠지지 않는 볼거리로 등장하며, 구석기 원시인과 기념사진촬영의 시간을 갖고 SNS에 게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며, 연천 관광 홍보 영상물도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청정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역사문화와 국가지질공원 그리고 DMZ 안보관광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수학여행지, 가족 및 동호인들의 교육 등 테마 여행지로서 연천 관광의 미래는 밝으며, 앞으로 관광기반시설과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여 연천군을 국내외 관광 메카로 발전시켜 주민들과 더불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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