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권한대행, 현장중심 소통행정 실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포천시 현장행정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13일 포천시 주요사업장 점검은 물론 사회복지지설 방문, 기업애로사항 청취,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 등 현장행정 행보를 이어나갔다.

또한 AI 방역 장기화에 따른 관계자에 대한 노고 격려와 함께 농가의 철저한 방역을 재차 당부하였다.

민천식 권한대행은 13일 의정부~소흘간 도로확·포장 공사현장, (주)대광레이스(소흘읍 소재), 포천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10개소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장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현장 방문을 필두로 주요사업 현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