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암살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은 베트남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이 여성들이 범행 후 이용했던 택시의 운전기사를 체포한 상태다. 범행에 사용했던 독성 약물도 특정했지만 공개하지는 않았다. 관련기사'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살해 용의 여성 사진 확보·추적중 (속보)"김정남 맞나? 사망 원인은?" 부검 앞둔 말레이시아 병원에 관심 집중 #김정남 #말레이시아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