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비스, 아동복지센터에 자동물걸레 청소기 기부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자동물걸레청소기 전문기업 오토비스가 이든아이빌과 성동지역아동복지센터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도부터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와 사회적응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오토비스는 센터 학생들의 졸업·축하 파티에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토비스와 함께 유아용품전문쇼핑몰 ‘꿈비’에서 놀이방매트와 인디언텐트 및 빈백쇼파를, 도서출판 '소야’에서는 동시집과 학습용 교재, 자기계발서 등 154권의 책을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오토비스 최태웅 대표는 “청결한 생활 공간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돼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오토비스 물걸레청소기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