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소다남매’의 힘, ‘포피네’ 완판 기록 '대세 입증'

[사진=센트리온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다을, 소을이 인기를 얻고 있다.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이범수와 그의 가족은 맘앤베이비 육아 박람회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베이비&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 를 완판 시켰다. 이범수와 일명 ‘소다남매’의 인기를 알 수 있는 대목.

셀트리온스킨큐어 측은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17 맘앤베이비엑스포’에 포피네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피부 자극이 적은 보습 제품인 ‘너리싱 아토 크림’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워시부터 수딩로션 등 다른 제품 라인도 완판에 가까운 판매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포피네 브랜드 관에는 이범수 가족이 모델로 참여한 광고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소다남매'의 엄마 이윤진이 직접 판매 부스를 찾아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말 론칭한 포피네는 최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민 남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다 남매와 이범수 부부를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광고가 온에어 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소다남매 크림’이란 애칭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아이들과 함께 포피네의 모델로 활동 중인 엄마 이윤진은 “주변 엄마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선물하다 보니 ‘소다남매 크림’으로 소개되었다. 포피네를 선물 받은 엄마들의 반응이 정말 좋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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