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대세 예능인’ 김영철과 이상민이 이번엔 숟가락을 들었다. ‘한끼줍쇼’ 게스트로 출격해 ‘아는 형님’에 이어 또 다시 강호동과 호흡한다.
16일 방송계에 따르면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은 15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김영철과 이상민은 대세 예능인인 만큼 남다른 예능감과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재 같은 방송사인 인기 예능 ‘아는 형님’에서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과 ‘한끼줍쇼’에서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예능 대부 이경규까지 더해져, ‘한끼줍쇼’ 방송 사상 역대급 웃음이 예고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철과 이상민이 출연하는 ‘한끼줍쇼’ 방송은 3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김영철과 이상민은 현재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과 함께 이수근, 서장훈, 김희철, 민경훈 등과 절정의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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