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윈마이 및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 업체 코마트레이드는 대표상품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2’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독일의 ‘2017 IF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수상은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올해는 59개국에서 출품된 5575개 제품이 출품해 경쟁했다.
I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2’는 숨겨진 LED를 사용한 디스플레이 화면(컨실드 디스플레이)으로 섬세한 시각적 효과를 나타내고, 뛰어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내구성이 긴 30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갖추고 있고, 200일 동안 유지된다.
양면 USB-타입C 충전 포트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실버, 핑크, 로즈골드, 블루, 블랙의 5가지 색상이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체중, 체지방, 근육, 수분량, 골격량, 내장지방, BMI, BMR, 단백질, 신체나이 등 10가지 분석이 가능하다.
윈마이 한국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2가 ‘2017 IF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어 기쁘다”며 “곧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일 이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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