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재심' 메인 포스터 ]
2월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개봉 첫 날인 15일 12만 1124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재심'은 지난 2013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 배우 정우와 강하늘의 호연이 인상 깊다.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로 같은 기간 8만 813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3만 5511명이다.
그 뒤를 영화 '공조', '더 큐어', 애니메이션 '발레리나', 영화 '그래, 가족'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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