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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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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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16일 2016년 재난안전교육 민간인 부문 유공자 초지중학교 지도교사 최정아, 민간강사 최영기 등 2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초지중학교 최정아 지도교사는 2016년 한국119소년단을 성실히 이끌며,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과 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최영기 민간강사는 요양원·장애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공적(60회, 11,699명)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임국빈 서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조기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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