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16일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간회원권 구매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안전행정국, FC안양, 자원봉사센터 대상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서,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전지훈련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나며 느꼈지만 올해는 FC안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며, “총무경제위원회도 FC안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경제위는 지난달 강원도 고성 동계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FC안양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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