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현 일산소방서장, 일산화력본부 공간안전인증 수여식 참석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일산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5일 일산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에 대한 공간안전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국민안전처가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 제도로 안전경영시스템,소방안전,건축·방화안전,위험물안전,기계·전기·가스안전,피난·자연재해안전 등 총 6개 분야 238개 항목에서 모두 합격해야 받을 수 있다.

이날 수여식은 서승현 서장을 비롯해 조상기 일산화력본부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승현 서장은“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일산화력본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 공간안전인증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며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안전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