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실질심사 후 긴장 가득 삼성전자 사옥 앞[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61,구속기소)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받은 가운데 긴장이 가득한 삼성전자 사옥 앞을 이 날 오후 6시 30분쯤 본보가 촬영했다. 이재용 영장 실질심사로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날 서울 강남역 인근 삼성전자 사옥 앞은 긴장감이 가득했다. 이재용 회장은 영장 실질심사 후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관련기사이재용 부회장·박상진 사장 영장실질심사 종료···서울구치소서 대기 #삼성전자 #서울 #이재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