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4년 만에 발매한 8집 정규 앨범 '브리티시 비올라'를 기념하기 위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강동아트센터는 오는 28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BRITISH & ROMANTIC'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리사이틀 1부는 ‘브리티시 비올라’ 정통의 매력을 연주하고, 2부는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한 비올라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피아노 대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부에서 용재 오닐은 바이올린으로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예약관련 문의는 강동아트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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