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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프리&프리’ 5가지 관객유형별로 공연되는 봄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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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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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국악분야 관객 개발을 위해 3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3개월의 대장정 '프리&프리'를 시작한다. 

2017 '프리&프리'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5가지 관객유형별 공모를 통해 134개 팀 중 25개의 팀을 선정했다. 유·아동, 청소년, 주부·시니어, 외국인, 일반의 5가지 유형의 관객 대상에 맞는 시간대에 맞추어 52회 공연을 배치했다. 

유아·아동 대상으로 '자하-달방울(5.2~3)' '문화놀이터 동화-어린왕자의 지구보고서(5.5~6)'가 선정됐고 청소년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은 '노리꽃-배의밤이' '연희공방 음마갱깽-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필락-젊은 연희 콘서트' 등이 구성돼 있다.

주부·시니어가 관람하기에 좋은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유리나-생각보다 좋은 노래' '판소리치료연구소-요절복통 창작 판소리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가 있다. 주부와 시니어를 위한 공연은 오후 2시에 공연한다. 외국인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요노 컴퍼니-판소리와 탭댄스의 만남! 소리꾼, 탭꾼' '주정현-A Journey To Haegeum'도 새롭다. 마지막으로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919-23-One More Tune' '두들쟁이 타래-여행유발콘서트(여행의 시작)' 'Project 봄-춘광사설(春光乍洩)' '첼로 프로젝트-첼로, 한국을 품다' 외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프리&프리'는 오는 22일까지 예매하면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리& 프리' 재관람 관객,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관객, 닭띠 관객, 한복 착용자, 창덕궁·종묘 관람객은 1000원을 할인해주는 5복(福)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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