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문학동아리 지원 사업’은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 및 창의재량활동 시간과 연계하며 관내 초․중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모집하여 상반기에 운영될 계획이다.
문학동아리 수업은 문학작품(시․소설)의 감상뿐 만 아니라 독서토론, 독후활동을 통한 자아 찾기 등 올바른 독서교육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 및 가치관 형성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각도에서 한권의 책을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책 속에서 미래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이며, 문학동아리 수업이 책에서 진로를 묻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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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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