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에릭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회사가 날 존중하지 않는다. 이것은 해킹이 아니고 진실"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에릭남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에 에릭남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에릭남이 최근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글을 올린 것 같다”면서 “소속사와 큰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잘 해결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2’을 통해 데뷔했다. 현재 그는 CJ E&M MUSIC의 B2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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