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홍천국토관리사무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직원 37명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개조로 나누어 테스트이벤트가 진행중인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을 찾아 쇼트댄스, 페어쇼트, 프리댄스 등 피겨스케이팅을 관람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이광재 소장은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세계인의 축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철저한 경기장 사후 관리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귀중한 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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