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44회에서는 모아(김민서)가 자살했다고 생각하는 모혁(함형기)과 숙자(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숙(차화연)과 태진(이창훈)의 계략으로 모아가 자살했다 생각하는 모혁과 숙자 가족들은 실의에 빠지고, 도훈(이인) 또한 미안함과 상실감에 괴로워한다.
남구(박선호)의 실체를 알게 된 모아는 남구가 나쁜 짓을 할 때마다 훼방을 놓고, 잔소리를 해대며 남구를 자극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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