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카페풋루스 3色 매력 복합문화공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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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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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가 운영하는 카페풋루스 신사점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만도풋루스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체인 없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가 운영하는 카페풋루스가 맛과 분위기, 재미까지 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의 친환경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는 17일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카페풋루스 신사점이 플래그십스토어이자 브런치 카페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이미 과포화된 카페 시장에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특히나 치열한 가운데, 개성있는 콘셉트를 내세워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이색 카페가 인기”라며 “전기자전거 제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셉트로 단순 카페 개념을 넘어 맞춤형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풋루스는 커피와 식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데이트, 회의, 대관 단체행사 등 다양한 친목도모 장소로 활용 가능하다.

또 누구나 카페 내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전기자전거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다. 이바이크아카데미 등 아직은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전기자전거를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돼 ‘맛’, ‘분위기’, ‘재미’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기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이색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다.

카페풋루스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 원두로 내린 커피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로 만든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카페풋루스의 시그니처 코스메뉴인 ‘풋루스 세트’는 음료와 샐러드, 게살로제파스타, 시카고피자, 등심스테이크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전시 및 활용해 꾸며 놓은 카페풋루스 내부[사진=만도풋루스 제공]


또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전시 및 활용해 꾸민 카페풋루스 내부 인테리어는 만도풋루스가 추구하는 친환경 스타일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시키는 등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카페풋루스를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커피, 음식뿐만 아닌 카페 내외부에 전시돼 있는 만도풋루스 전기자전거를 체험해보시고 매우 흥미로워한다”며 “남녀노소 편하게 들러 수준 높은 음료와 식사는 기본, 갤러리와 제품 체험기회를 통한 새로운 복합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풋루스는 매주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매달 둘째 주 일요일은 휴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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