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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소민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 '마음의 소리'에 출연하며 단발 머리를 하게 된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헤어스타일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1989년생인 정소민은 흑발과 금발을 비롯해 단발과 장발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소민은 올해 29세임에도 동안외모를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소민은 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의 캔디2'에서 가수 황치열과 달콤한 통화를 나눴다.
'내 귀에 캔디2'는 서로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사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마음 속 깊이 간직해온 고민까지,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캔디'와의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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