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재심'은 전날(19일) 28만73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02만2819명을 돌파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은 지난 15일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영화 '조작된 도시'는 같은 기간 17만914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97만4421명으로 이번 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영화 '트롤'이 일일 박스오피스 4위, '공조'가 5위, '더 큐어'가 6위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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