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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홈세트.[사진= 삼광글라스]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부산‧경남 지역 대표 유통업체 탑마트 양산점 입점을 기념해 글라스락 등 자사의 100여개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념행사를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친환경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 직사각, 정사각, 원형 및 핸디형, 플러스형, 소용량 등 냉장고 필수 아이템은 물론 캐니스터, 쉐이커, 캐닝 자와 같은 각종 저장용기 및 컵, 믹싱볼 등 실용적인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 텀블러 전문 브랜드 ‘텀블락’의 텀블러 및 보온병, 유아식기 전문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이유식기, 스마일 캡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화강암 프라이팬으로 유명한 프랑스 쿡웨어 '시트램', 혼수로 인기가 높은 독일 정통 쿡웨어 ‘베카’, 차별화된 디자인의 ‘셰프토프’의 프라이팬과 냄비도 할인 판매한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탑마트 입점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향후 추가 입점을 통해 해당 지역민들에게 친환경 유리밀폐용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전성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지역 소비자들이 유리밀폐용기와 냄비, 프라이팬 등 살림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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