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불어라 미풍아' 52회에서는 딸 강유진(이한서)와 도주 중이던 박신애(임수향)는 중국집에서 밥을 먹다가 자신의 신상이 담긴 수배지를 보고 깜짝 놀란다.
중국집 직원이 수배지와 자신을 번갈아보자 박신애는 "유진아 가자"라며 밖으로 도망치듯 나간다.
도주 생활을 이기지 못한 박신애는 딸을 향해 "엄마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라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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