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오는 27일까지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 11개소, 읍, 면 개별공장 19개소를 방문한다.[사진=산청군]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산청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 11개소, 읍, 면 개별공장 19개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각종 규제로 인한 기업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해 지역 기업체에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허기도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20일 금서 농공단지 엔티코리아(대표 엄점태)를 시작으로 각 업체에서 기업애로 사항 청취와 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허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수출 불안정과 내수시장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신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정적인 기업성장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단기적·일회성 시책이 아닌 중, 장기적인 기업 지원시책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는 군 직영 산엔청 쇼핑몰의 이용과 생산품의 입점소개, 취업상담과 구인구직 알선을 위한 일자리 센터 운영, 규제관련 기업애로에 대한 건의사항 접수 등 군정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기업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관련부서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상부기관의 규제개혁 등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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