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화랑' 19회에서는 선우(박서준)는 화살을 맞고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아로(고아라)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선우는 "정말 사랑한다"며 아로에게 입맞춤을 한다.
한편,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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