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20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여부가 조만간 결정되면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특검팀 안팎에서는 특검팀의 공식 수사 기간 만료를 불과 8일 앞두면서 박 대통령 대면조사가 물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박찬대 "국민의힘, 끊임 없이 내란 종식 방해…내란 특검법 무산 시켜"내란·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재표결서 부결...자동 폐기 #수사 #특검 #황교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