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연금보험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해 과제를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 임직원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견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관리 강화 △수익성 제고 △지속성장 기반 확대 등 3대 전략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대 핵심 추진과제가 수립됐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사장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178억원)대비 90%이상 증가한 338억원을 시현하는 등 전 부문에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힘들겠지만 단결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보험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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