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아남전자가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업체 하만 인수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9.88%% 오른 1565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성공이 하만에 납품하는 아남전자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만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스탬포드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삼성전자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관련기사대진첨단소재,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공급사 선정에 16%대↑널뛰는 정치테마주…한덕수 테마주 아이스크림에듀 상한가 #특징주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