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공익재단이 주최하는 본 ‘성장-mentoring’사업은 (조)부모님의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및 지역사회지원을 연계하여 올해는 멘티⦁멘토 각각 12명, 총 24명을 선발 지원 할 계획이다.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인 멘티와 대학생 자원봉사자인 멘토가 1:1로 매칭 돼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 간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캠프, 매칭입금 등 진행된다.
또한 참여하는 멘토에게는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명의 멘토수료증과 우수멘토상이 전달 될 예정이다.
멘티 모집기준은 저소득(수급 및 차상위 150%이내) 장애가정의 비장애인 초등학생이며, 멘토는 인천지역에서 멘토링 활동이 가능하며 책임감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멘토는 3월 8일, 멘티는 3월 4일 까지이며, 성장-mentoring 참여를 희망하자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