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희령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3년생인 장희령은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의 코디네이터인 장만옥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도 웹드라마 '72초TV' '도전에 반하다', OCN '모민의 방', tvN '안투라지'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김태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희령이 출연하는 '생동성 연애'는 컵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이 모여 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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