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오후 6시까지 연장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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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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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OK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20일부터 전국 24개 영업점과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의 영업시간을 일제히 연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점은 기존 영업 시간에서 2시간 연장한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4시간 연장한 오전 5시부터 오후11시까지다. 저축은행 공통으로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부 업무를 제외한 예금 및 대출업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영업시간 연장으로 예금 상품 가입은 물론 인터넷뱅킹 신청, 대출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 될 예정이다. 또 단 하루만 맡겨도 최대 1.8%(세전,연,변동,300만원 이상 시)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 상품인 OK e-대박통장과 같은 비대면계좌개설 전용 상품 개설 뿐 아니라 대출 관련 서비스 이용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서비스의 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연장영업을 결정했다”며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내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절약된 시간을 고객을 위해 활용하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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