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산업이 새롭게 선보인 레드·블루·블랙 3종의 ‘고속 믹서기’. [사진=신일산업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종합가전업체 신일산업이 레드·블루·블랙 3종의 ‘고속 믹서기’를 출시했다.
21일 신일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고속 믹서기는 1800W의 강력 모터가 빠른 회전력을 자랑하며, 재료를 깔끔하게 섞고 분쇄한다. 6중 스테인리스 칼날은 질긴 잎채소나 딱딱한 과일 씨도 말끔하게 갈아준다. 5단계 속도조절 스위치를 탑재해 분쇄 굵기나 입자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뚜껑 상단에는 추가 재료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중간투입구가 있다. 함께 구성된 누름봉은 부피가 큰 재료를 밀어 넣거나 고루 섞을 때 유용하다. 2리터 사이즈의 믹서컵은 4인 가족을 위한 과일 주스를 한번에 만들 만큼 넉넉하다.
안전성을 고려한 기능도 특징이다. 터치식 전원 스위치를 탑재해 3초간 버튼을 눌러야 전원은 작동한다. 뚜껑에는 접점 스위치가 탑재돼 뚜껑이 완벽하게 닫혀있지 않을 경우 전원이 작동하지 않는다. ‘신일 고속 믹서기’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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