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직업능력개발훈련 용접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20일 용접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

시는 직업훈련이 필요한 청년 및 4050 세대의 이직·전직 희망 시민인 실수요자 중심으로 서류 및 지원동기, 훈련의욕 등 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이번 용접기능사 1차 필기시험과정 교육은 일자리센터에서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1일 4시간씩 아크 및 특수용접에 대하여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일정기간 2차 실기시험 대비 훈련 후 실기시험을 치르며 6월 9일 최종 합격자에 대하여는 취업을 연계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관계자는“보일러 취급기능사반 등을 운영하여 시민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알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