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을 위한 지침서, 인천맞춤 도시樂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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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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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음식점 타입별 안내책자 발간, 관관명소 및 숙박업소도 함께 수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00만 도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의 관광명소, 타입별 음식점, 숙박업소가 함께 기재된 관광 안내책자 “인천맞춤 도시樂”를 제작하여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번 배포되는 책자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도를 수록하여 주요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관광지 주변으로 관광객 특성(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찾기 쉽도록 타입별 맞춤 음식점을 내·외부전경 주요 메뉴 등을 설명과 사진을 위주로 작성하여 분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명소 주변의 관광숙박업소도 같이 표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등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음식책자는 맛집 위주의 정보제공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번에는 맛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 전통가옥풍 음식점, 힐링음식점 등 수요자 중심의 음식점을 소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아울러 동 책자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판을 제작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300만 명품 도시 인천을 다시 찾아 쉽고,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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