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119회에서 남정호(이민우)는 영화 '눈꽃'이 백두극장에 걸릴 수 없다는 말에 분노한다.
남정호는 "눈꽃을 극장에 걸 수 없다뇨. 시사회 반응이 좋은데 무슨 소리입니까"라며 화를 낸다. 이와 함께 강인경(윤아정)이 '눈꽃'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이 그려져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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